믿음의 유산을 전승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1952년 7월 1일, 피난민들에 의해 학하지역에 세워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입니다. 믿음의 3대가 함께 예배하며 믿음의 유산을 전하는 교회로, 어르신 세대와 아이 세대가 어우러져 다음세대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깨어있는 공동체입니다.
저희 교회는 오랜 세월 동일한 성경과 찬송가를 사용해온 어르신들을 배려하여 개역한글판 성경과 통합 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 성경(개역개정판)을 사용하시는 분은 주보와 예배 화면을 참고해 주세요.
40일 말씀 양육 및 새가족 양육반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 10주 과정)을 운영합니다. 또한 엠마우스 영성훈련에 참여하여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목회실에 문의해 주세요.
교회 대예배당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자유롭게 기도하실 수 있으며, 기도제목이 있으신 분은 1층 로비 중보기도함에 남겨주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일 오전 10시 50분 예배 후, 1층 교육관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합니다.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부담 없이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습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안내 위원께 문의해 주세요.
예배, 차량운행, 신앙 상담 등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게시판 (이야기 나눔터) 또는 전화/문자를 통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