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 & 학하교회가 함께한 이동 빨래봉사 현장
2024년 6월 5일, 학하감리교회(임요한 목사)는 유성구 학하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동 빨래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봉사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를 수거·세탁한 뒤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학하감리교회는 장소를 제공하고, 휴먼스토리(시설장 김진형)는 건조기를 지원하여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더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유미란 회장
학하감리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운동을 지속해 나가며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할 것입니다.